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林深又睁开眼睛看着许爰在床上的许鹤因为腿脚不便,只能喊她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.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什么,顾心一,白瞎了我疼你这么多年,我这叫帅气,帅气懂不懂她笑着对沈司瑞说:哥哥,我晚上想跟你去看看师父,徒儿有罪